안녕하세요 성수동 가죽쟁이 벨에폭(belepok) 입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참 애매하죠.. 옷 입기도 고민되고 가방 들기도 고민되는 그런 날씨예요. 이럴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건 역시 군더더기 없는 블랙 토트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그냥 검은 가방은 좀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안감에 힘을 좀 꽉- 줘봤습니다.
🖤 1. 클래식의 정석, 블랙의 무게감
가방의 바디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최상급 블랙 소가죽을 사용했어요. 작업대 위에 가죽을 쫙 펼칠 때 그 팽팽한 긴장감.. 가죽쟁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죠 ㅋㅋ

🧱 2. 오렌지 아니죠! '브릭 컬러'의 반전
자, 이 가방의 진짜 매력은 가방을 열었을 때 나옵니다. 다들 "어? 오렌지색인가?" 하시는데.. 놉! 절대 아니고요 ㅋㅋ
브라운에 빨간색이 오묘하게 섞인 '브릭 컬러'예요. 벽돌색이라고 하죠?
훨씬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느낌인데 사진에 다 안 담겨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시크한 블랙 바디를 열었을 때 이 따뜻한 색감이 툭 튀어나오면.. 크으
가방을 열 때마다 슬쩍 보이는 이 반전 컬러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살려줘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어? 저 가방 뭐지?" 하게 만드는 그런 고급스러움이랄까요?
💼 사무실 복사기 옆에서도 살아남는 자태
가방이 예쁘기만 하면 안 되죠. 일상에 얼마나 잘 녹아드느냐가 중요한데, 제가 직접 써보니 이 가방은 장소 불문입니다 ㅋㅋ

노트북이나 서류 뭉치도 넉넉하게 들어가는 사이즈라 출근용으로도 딱이고요. 숄더 끈이 있어서 짐이 좀 무거워져도 어깨에 툭 메면 그만이라 정말 편해요.
✨ 어떤 룩에도 찰떡, 전천후 스타일링
가장 좋은 건 코디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 겨울철 롱코트에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편한 후드티나 정장 셋업 어디든 이 가방 하나로 마무리가 됩니다.



햇살 좋은 창가에 두면 가죽 특유의 은은한 광택이 올라오는데, 그게 또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ㅠㅠ

가방 안쪽에는 "Nothing is Absolute, Everything Changes..." 라는 문구도 새겨져 있어요. 단순한 가방을 넘어 쓰는 사람과 함께 변해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 블랙 말고 다른 느낌이 궁금하시면 이런 브라운 계열도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세요!

성수동 공방에 오시면 이 오묘한 브릭 컬러 안감을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커피 한 잔 하러 편하게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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